준영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8-12 00:00:00
어제 밤에는 천둥치고 번개치고 비를 쏟아붓더구나
우리 아들 자면서 무섭지 않았을까 걱정이 됐지만 여럿이 같이 자니까 괜찮겠지 하는 안도감이 생기더구나.

우리 아들 이번에 본 시험은 과학저수가 엉망이던데 어려워서 그랬던건지 혹 답안지를 밀려서 쓴 것인지 심히 걱정이 되던데..
우리 아들 잘 했었는데 과학은 많이 어려운 모양이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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