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손가락 다쳐서 병원에 다녀왔다고 하니
무척 걱정이 되는구나 어쩌다 그랬니?
기록에는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는 하나 엄마는 마음이
안좋구나 이제 며칠만 더 참으렴...
빨리 18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이 별탈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인데
다른덴 이상없니? 아픈곳 있으면 선생님께 꼭 말씀 드리도록해

우리아들을 그 곳에 보내놓고 엄마 아빠도 늘 컴퓨터만 켜고
안심시스템을 확인하는데 그동안 잘 지내고있어서 조금은 안심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