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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슨누나가
작성일
2008-08-12 00:00:00
조회수
84
재혁아!
매일 엄마한테 네 소식 들으며 말은 안했지만
잘 하고 있다는 걸 알았단다.
그리고 잘 할까 믿음이 안간것도 사실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엄마가 좋아하는 걸 보고
제법이다 생각했다.
이번주에 온다고?
엄마가 편지 한번 안쓴다고 해서 쓴다.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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