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작성자
엄마
2008-08-13 00:00:00
간밤에 천둥과 번개로 한바탕 소나기가 왔다간거 우리 은희가 알런지!
하루 일과에 지쳐서 코자느냐고 잘몰랐겠지?
은희야!
간밤에 힘든 시련을 이겨낸 하늘은 맑고 청아한 빛을 뽐내며 우리내
세상을 자랑스러이 바라보로 있구나!
동경 올림픽 유도부분에서 금매달을 딴 최 민호선수는 4년이라는
세월을 매일 힘겨운 열습과 자기인내로 땀과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구나.
은희야!
어떤일에든 죽을힘을 다하고 열정과 노력을 한다면 안되는것이 없고 반드시
이루어진단다. 다만 그 시간이 빨리오는이가 있고 반면에 조금 늦게 찾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