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정 힘내라~

작성자
서연모~~
2008-08-13 00:00:00
비가 한껏 멋지게 퍼풋더니 그 무섭던 폭염도 약간은 수그러진듯..
그렇게도 안가던 시간들이 벌써란 말로 수요일을 맞이하네`
이곳은 올림픽으로 더위도 잊고 국민모두가 한마음으로 맘을담아 베이징으로
기를 전달하고있단다.
서연아~
수학 선생님이 힘드셨겠구나~ 하루도 빼농지않고 질문을했으니.. 그렇게 열심히 헀으니 수학이100 이로구나! 고맙다..엄만 컴을 잘 못하는건 알지? 이제서야 보았단다.ㅎㅎ 편지도 느려터지게 오랜시간이 걸려 쓰는것.. 우리딸이 고생하며 잘 견디는데 엄마가 못할게 어디있겠니.. 예삐 이발해 스트레스받아 우울해한다.종일 움직이지도않고 있더니.. 손톱깎은 손과발로 편지쓰는데와서 엄마다리에 상처내서 아퍼죽겠다. 파란색 나시티 사서 입혀놨더니 언니가 남자같다하넼ㅋ
하루하루 마지막까정 초심에 맘으로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