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울 찬하 만날날이..
안아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형아랑 매일 찬하 이야기 하면서 엄마는 그리움을 참았다
아빠도 찬하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하고
형아도 찬하가 아주 많이 그립단다..
울 아들
이번 시험도 잘 봤구낭..
역쉬 사회는 찬하한테 취약한 과목이공..
사회는 죽어라 암기해야하는 과목인데
찬하한테는 너무 힘든일인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한다
찬하야~~~!!!
이제 몇일만 있으면 만나겠구나
그곳에서의 생활도 거의 다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