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8-08-13 00:00:00
걱정많이 했는데 잘 생활하고 있는 것 같구나!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아 대견하고 마음이 놓인다.
남은 기간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돌아오면 좋겠다.
가운이는 17일이면 다른 어떤 친구들보다 마음이 뿌듯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충만하여 빛이 날 것 같다.엄마도 우리 딸이 자랑스럽고.

할아버지 생신 때 가족들이 모여 몇군데 구경을 갔었는데 더워서 죽는 줄 알았다. 처음에는 가운이가 빠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나중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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