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보냈다.

작성자
엄마
2008-08-13 00:00:00
진작에 연락하지 몇일 남았다고 지금 연락하니?

4시경에 보낼예정이니깐 2만원 만 보낸다.

충분하지? 이틀남았는데...

수능영어단어 잊지 말고 해라.

내일 시험도 마무리 잘하고 밥 맛있게 먹고 잘 하고 있어라 아들!!

외할머니가 종범이 너무 보고 싶다고 하시네...

탄산음료 절대 사먹지말아라...

지금 껏 잘 했으니 엄만 금쪽 같은 내 아들 믿는다.

종우가 한마디..

형아 있잖아 나 형아 보고싶은데 내가 맛있는 떡뽁이 사줄까 형아 줄라고

지갑에 돈 모았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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