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한티 넘 미안해

작성자
김진엄마
2008-08-13 00:00:00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가 내리더니 더 더워져 버린것같네
별이 오기 전에 시원해져야 하는데...
마무리 잘하고 잇지

엄마가 요즘 조금 늙엇어
울 딸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여름 견디기가 좀 힘에 부친가봐
그치만 며칠 뒤믄 별이 볼수 잇ㅇ니 맘은 즐겁다
별아 엄마가 부탁하나 할께
할머니랑 이모가 순천에 이번 주말에 오시는데
어떡하지
보성쪽으로 휴가보낸다고
엄마가 이모들것까지 준비물 챙겨야 할것 같아서
글고 일부러 네가 퇴소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