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권의경
- 2008-08-13 00:00:00
아들 이제 이틀만 지나면 보는거네?
엄마는 보고 싶은 아들 보게 되서 넘 좋고...
울 아들은 해방감으로 신날까? ^^~
어제 오늘 비온 뒤라 날씨는 그런대로 지낼만 하다.
아들 어제도 단어 셤 100점 맞았네?
매일 아들 잘 살고 있나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엄마의 일이란다.
아들이 좋은 결과로 소식 줘 확인하는 즐거움도
쏠쏠하고...
참 경찬이 엄마 전화왔었는데 경찬이 놀기만 한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봐.
죽겠다고 그러시드라고...
엄마야 요즘 재혁이가 거기 있으니 뭐라 할말도 없고
그냥 듣기만 했는데...
부모맘은 다 똑같은가봐.
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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