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작성자
김순호
2008-08-13 00:00:00
시간의 흐름은 사람이 생각하는 보다 더 빠른것 같다.
7/22 KTX를 타고 엄마와 아빠 영철이 3명이 개나리 봇짐으로 서울로 움직인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기대되는 우리 아들 만나는 날이 몇일 남지 않았구나

물론 영철이는 익숙지 않은 생활에 많이 지루하고 불편한점도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올여름을 나름대로 보람되게 보낸것이 아닐까 싶은데 ....

지금 한창 올림픽으로 금메달은메달 동메달 하면서 TV와 신문방송에는
정신이 없지만 결과가 만족하는 대로 금메달과 은메달 등으로 성과를 이룬사람도 있지만 그 그늘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4년동안 철저하게 보살피고 지원한사람도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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