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정윤에게

작성자
정윤맘
2008-08-14 00:00:00
사랑하는 정윤아
이제 곧 보게 된다고 생각하니 맘이 설레네.
얼마나 변했을까?
몸과 맘이 많이 자랐을까? (한달이 1년같다)
이제 4일 남았네.
어쩜 오늘이 마지막 편지가 될지도..
하루 하루 지나면서
학원에서 다잡은 맘 퇴소하고 변함없이 열심히 하는
우리 정윤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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