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작성자
엄마
2008-08-14 00:00:00
아들 엄마다.

잘 하고 있지?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주길 바란다.

오늘 셤 끝나면 짐도 잘 챙겨놓고 어제 용돈을 3만원 보냈는데 받았니?

용돈위탁에 없네?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맛있는것도 사 주고

재밌는 시간도 보내려므나.

마지막 편지가 될거 같은데 종범아 16일날 가려고 했는데 너의 개학이 20일

인지 알고 느긋했다. 와서 숙제도 해야하고 머리도 깎아야 하고 해서

외갓집에 하루 빨리 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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