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답게!!

작성자
준모맘
2008-08-14 00:00:00
학원 들여보내 놓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학원앞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서로 그리워하며 지낸 하루하루가 지나
곧 만날날이 다가오는구나.

준모야! 안심시스템에 지적 한번 없이..
그리고 항상 영단어 시험 척척 100점을
올려주어 엄마를 즐겁게 해줘서 고맙구나
역시 우리 준모야!!

아빠께서 데리러 가신다고 하셨는데 갈수 있는
시간은 토요일이 어떨까 싶어..
아들 혼자 오기에는 가방의 무게가 너무 과한거 같아.
선생님과 나오는 날짜와 시간 상의해봐.
정해지면 선생님께서 전화주신다고 하셨어.

잘알아서 하겠지만 마무리 잘해야 하는거 알지?
담임선생님께나 교과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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