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만나려면

작성자
엄마가
2008-08-14 00:00:00
마무리 잘하고 있니?
생활 통지표를 보았다. 친구들과는 사이가 좋은 모양이구나.
이제 내려오려고 하니까 아쉬운 마음도 있을 것이고 처음 계획만큼 안된 학숩 부분에 대한 두려움 부담감도 있으리라 본다. 엄마의 부탁은 목적를 위해 공부를 해 내려는 열정을 갖으라는 것이고 둘째는 의지를 들여 집중하려는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이 두가지 마음을 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아빠는 오늘 저녁 출국하셨다.
일요일 저녁 9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셔서 9시 10분쯤 전화하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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