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구나~아들

작성자
엄마가
2008-08-15 00:00:00
아들아~~
엄마도 많이 보고싶어서 당장에라도 데릴러가고 싶지만
정해진 퇴소일이 월요일 아침이야
입소도 늦게했으니 퇴소는 정해진날 하면 좋겠는데...
월요일 아침 9시 30분까지 엄마가 갈께
아빠도 그리 알고 계시고 엄마도 그날 가기로 했어
그러니까 가족들 보고싶고 힘들더라도
정해진날 하도록 하자꾸나
특별한일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