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유호에게
- 작성자
- 유토엄마
- 2008-08-15 00:00:00
엇그제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저녁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는구나.
유호가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준호도 형이 없으니까 기운이
없다면서 무척 보고 싶어한단다. 엄마는 요즘 유호가 엄마
하고 부르는 것 같은 환청이 들려 현관문을 열어 보기도한단다.
이틀만 있으면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는구나.
유호야! 그동안 고생 많았고 잘 적응해서 생활해줘서 대견하다.
그리고 시험도 잘 본걸보면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역력하다.
유호의 성실함과 노력에 엄마.아빠는 정말 기쁘다.
그곳에서 생
선선하게 느껴지는구나.
유호가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준호도 형이 없으니까 기운이
없다면서 무척 보고 싶어한단다. 엄마는 요즘 유호가 엄마
하고 부르는 것 같은 환청이 들려 현관문을 열어 보기도한단다.
이틀만 있으면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는구나.
유호야! 그동안 고생 많았고 잘 적응해서 생활해줘서 대견하다.
그리고 시험도 잘 본걸보면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역력하다.
유호의 성실함과 노력에 엄마.아빠는 정말 기쁘다.
그곳에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