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큰누나

작성자
막내동생
2008-08-16 00:00:00
큰누나!
안녕!!! 나 혁락이야.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큰누나 언제 오는 거야?
빨리 왔으면 좋겠다.
빨리와서 우리 함께 여름휴가 갔으면 좋겠다.
엄마랑 아빠랑 정우누나랑 함께.
큰누나 나중에 봐.

* 이상은 혁락이 말을 대신하여 아빠가 대신 보낸 글이다.
그리고 정윤아 선생님과 통화해 보니 일요일 오후 6시 이후에는
퇴소가 가능하다고 하니 그렇게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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