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내려와야해~~
- 작성자
- 서연^맘^
- 2008-08-16 00:00:00
어젠 서연이 목소릴 들어서 너무 행복했단다..
활기차고 흥분된 서연이 목소리.. 그새 엄마아빤 잊은듯? 너무나 밝아보였어..
한달동안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집에 내려오기가 서운한건 설마 아니겠지!!
그것봐.. 서연이는 환한미소와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 때문에 어딜가든 잘 적응하고 사랑받을수 있을거라 말했잖아.. 이젠 더 큰 모험도 잘해낼수 있겠지?
오늘밤 서연이를 꼭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친구들고 약속이 되어있다니 할수 없지뭐.. 월요일 아침 9시경에 형곤작은아빠 가실테니 준비해 놓고 기다리면 될듯
갖고 오기 힘든 짐은 택배(착불)로 보내고 간편하게 버스에 타도록해.. 베개솜과 세숫대야처럼 큰 짐은 학원에 부탁해서 버리도록해.. 택배보낼짐은 시간될때 미리싸서 퇴소할때 학원에 부탁하구.. 주소는 알지? 번지수 모르면 그냥 봉동리와 빌라이름 호수만 적어보내도 잘 배달될거야.. 엄마 핸드폰번호 꼭 써놓고.. 알았
활기차고 흥분된 서연이 목소리.. 그새 엄마아빤 잊은듯? 너무나 밝아보였어..
한달동안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집에 내려오기가 서운한건 설마 아니겠지!!
그것봐.. 서연이는 환한미소와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 때문에 어딜가든 잘 적응하고 사랑받을수 있을거라 말했잖아.. 이젠 더 큰 모험도 잘해낼수 있겠지?
오늘밤 서연이를 꼭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친구들고 약속이 되어있다니 할수 없지뭐.. 월요일 아침 9시경에 형곤작은아빠 가실테니 준비해 놓고 기다리면 될듯
갖고 오기 힘든 짐은 택배(착불)로 보내고 간편하게 버스에 타도록해.. 베개솜과 세숫대야처럼 큰 짐은 학원에 부탁해서 버리도록해.. 택배보낼짐은 시간될때 미리싸서 퇴소할때 학원에 부탁하구.. 주소는 알지? 번지수 모르면 그냥 봉동리와 빌라이름 호수만 적어보내도 잘 배달될거야.. 엄마 핸드폰번호 꼭 써놓고..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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