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연이에게...
- 작성자
- 성규환
- 2008-08-16 00:00:00
잘있었지...
이제 오늘밤이 그곳에서의 마지막 밤이 되겠구나.
아빠도 엄마도 참 긴 시간이었다.
이렇게 오랜기간을 헤어져 있어본 적이 없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잘 해줘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몰라.
14일날 마지막 시험결과도 봤어.
성적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향상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다시 개학해서도 그곳에서의 생활방식대로만 해 준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아빤 확신해...
오늘은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시 돈이 남았
이제 오늘밤이 그곳에서의 마지막 밤이 되겠구나.
아빠도 엄마도 참 긴 시간이었다.
이렇게 오랜기간을 헤어져 있어본 적이 없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잘 해줘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몰라.
14일날 마지막 시험결과도 봤어.
성적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향상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다시 개학해서도 그곳에서의 생활방식대로만 해 준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아빤 확신해...
오늘은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시 돈이 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