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유난히 덥더라. 단체생활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내가 싫어도
동료와 함께 하여야 하는 건데 배운것이 많겠구나.
학습공부는 서서히 꾸준히 하여야 결과가 나타난다고 하더라.
들판의 나무를 보렴. 하늘의 자비로운 비와 땅의 풍요로운 거름 따듯하고 강렬한 태양속에서 모진 풍상속에서 백년 천년의 훌륭한 커다란 수목은 뿌리가 깊고 가지에 풍성한 열매가 맺는 법이야. 하늘의비나 태양과 땅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나 받아들이는 주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매우 중요하지. 아무튼 좋고 보람있는 방학이었을거야. 축하한다.
학원에 나올시 마음으로 노래하고 춤을 추어라...그리고 기뻐해도 좋다.
성장하는 서연이가 마음에는 항상 공부하는 목적을 반문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