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났구나

작성자
아빠가
2008-08-17 00:00:00
사랑하는 딸 지은아
이제 딱 하루 남았구나.
그 동안 너무 너무 수고했다.
집을 떠나 혼자서 처음 경험하는 기숙생활
새로운 선생님과 친들과의 만남
그리고 선행학습들
너무 잘 해냈고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에
아빠는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 한단다.
내일이면 엄마가 학원으로 지은이 데리러 가실거야
그 곳에서의 생활들을 이제는 하나 하나씩 정리해야 할 시간이 되었구나
새로운 선생님들과 새로운 친구들 그 곳에서의 짧고도 긴 시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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