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보자

작성자
엄마
2008-08-17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도 게절의 순환 앞에선 어쩔수 없나보구나.

오늘 새벽엔 쓰르라미가 울더구나.

힘든 여름도 잘 이겨낸 우리아들 이제 쬐끔만 더 참자.

마음을 크게 갇고 편안하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