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반 13번 아빠입니다...

제아들을 약 한달동안 맡아서 열심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지면을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집을 떠나서 이렇게 오랬동안 어떻게 잘하고 있을까 하는

맘으로 날마다 가슴을 조리며 퇴소하는 오늘까지도 한시도

마음편하게 잠자리에 들지도 못하고서 지내다가 사랑하는 아들이

이렇게 더욱더 늠름하고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부모인 저로써는 더없이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이렇게

나마 지면을 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