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위도 한꺼풀 꺽이고 있구나...
그래 기특하구나...
이 더위를 무사히 넘길수 있어서 말야...

벌써 새벽녘에는 귀뚜라미 소리도 간간히 들여오드구나...
싸늘한 기운이 이불자락을 잡아당기게 하기도 하구...


그래 공부란 것이 하면 할수록 깊이가 더해져가서 약점이 들어나는데...

그러한 자신의 약점 자체를 알고있는 것자체가
공부의 깊이가 깊어졌다는 것인데

교육학에서 소위 말하는 것이 자신의 공부의 약점을 알고

*(공부하는 방법의 방법을 수정하여 자꾸 보완해가는 과정)*이
메타(Meta)학습 이라고 한단다.

일상적으로 그냥하는 공부방법은 그냥 학습이라고 하고
중간중간에 현재 자기자신이 하고 있는 과목별
또는 과목에 있어서 특정영역별로 자기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발췌하여 공부방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하는 학습 방법을
메타(meta)학습이라고 한단다.....

이러한 메타학습도 공부가 어느정도 되어있어야 이제까지 해왔던 공부요령을
수정 및 시정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학습(공부)방법을 각도를 달리하여
좀 궤도수정을 해야 되겠지...

이렇게 말하는 엄마자신도 그렇게 실천하지못하고 있어서...
어제(8/17-일욜날)밤 학원에서 집으로 갔는데
오늘 아침(8/18-월)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단다...

과연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