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08-08-22 00:00:00
아들아!
아빠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은 아들 둘을 얻은 것이라 하겠다
늘 사랑하기에 야단도 많이 치고 잔소리를 많이 하였지만 아빠는 아들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너는 춘분히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보여 주었기에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단다
누구보다 이해력이 높다고 아빠는 늘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너도 알 것이다
다만 무언가 하고 싶은게 많은 너이기에 한가지에 집중하는데 소홀하는것 같다
어른들도 작심삼일이라 하는게 다반사인데 아직 어린 너이기에 아빠가 너무 많은 주문을 하고 강요 하지 않았나 되집어본다
하지만 이제 80여일 남은 수능은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간이라는걸 너도 잘 알고 있을거야

매일 매일 마음을 다져 먹는다 해도 집중이 안되는 무더운 날씨와 자신과의 싸움은 어른이라 해도 견뎌내기 힘들단다
그래도 활발한 사회성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너이기에 정말 멋진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거라 아빠는 확신한단다
그 기본적인 시발점이 현시점에서는 네가 가고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라는 것을 너도 잘 알고 있기에 마지막 피치를 가하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이다
흔들리지 말고 여지껏 잘 적응해온 생활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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