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지?
오늘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원서접수가25~29일까지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내일 오전에 학교에 대리접수가 가능한지 문의해보고
가능하다면 엄마가 접수 할려고 한다.
그러면 원서에 붙일 사진(꼭 귀가 나와야 됨)이 필요해.
그래서 조금전에 학원에 문의하니까 대리접수가 가능하면
내일 오전에 학원으로 전화하면 사진 찍을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하셨어.
사진 찍어 놓으면 저녁에 아빠하고 사진 찾으러 갈거야.
만약 학교에서 대리접수가 불가능하다고 하면 엄마가 전화할거야.
아들도 사진 찍고나서 엄마한테 꼭 전화해야 된다.
원서 얘기가 나오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나 생각되지?
남은 시간 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