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원서

작성자
지냉이 어멍
2008-08-27 00:00:00
언제여름이었는지 모르게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까 감기에 걸리지않게 조심해라 은희는 방학이 끝나서 학교에가고 아빠도 출근하고 엄마혼자집안정리하다가 지냉이 생각나서 편지를 써본다.
원서접수가 서울에서 가능하다고 하니까 다행이다. 이모한테 연락해서 지냉이 휴가에 맞혀서 일찍 테우러가라고 할께. 엄마의 착한딸 지냉아 혼자 서울가서 열심히 공부하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