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작성자
엄마
2008-08-30 00:00:00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하면서 가을분위기를
내는군 한낯엔 따가운햇볕이 오곡을 무르악게
하듯 너도 결실을 맺기위해 무지노력하겠지?
엄마 마음도 너같은가싶다.
그러나 불안과 초조한마음은 모두떨처버리고
편안하게 공부에 임해

특강은 너가잘 생각해서 받기로하고
엄마가 9월 8일날 갈께 거듭당부하는데
시간을 잘 활용해서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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