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없이 열중하느라 고생한다 딸 그래도 고생한 댓가는 분명 있단다

이젠 얼마 안남았다 스트레스에 힘들겠지만 어째든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분말하기 바란다 어떤일이거든 노력한 사람은 실패란 없단다

노력없는사람들의 말이 부정적이지만 분명 지금의 노력은 평생을

좌우한단다 엄마도 학교 개학해서 또 나가야 한다 오늘부터 새벽 기도회

가서 작정기도 하려구 한다 너도 힘들고 지치고 종종 따분하겠지만 미련할

정도로 공부만 해라 잠도 깊이 잘자고 그래야 낮엔 깊이 집중할수 있단다.

컨디션 조절 잘하고 어떤일이 생기든 공부외엔 관심밖으로 두고 오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