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에게

작성자
mother
2008-09-10 00:00:00
잘지냈어?
다시 더워지는 것 같다.
그래도 햇빛은 뜨거운데 바람이 가을임을 알려주는구나.
11일에 나올 때 나오자마자 누나한테 꼭 연락하렴.
누나가 기차표도 끊어 놓아서 차비로 20000원만 보냈다.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