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이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08-09-17 00:00:00
사랑하는 재혁아
너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편지를 안쓸려고 몇번이고 생각했는데 꼭 해야만 오늘밤에 잠을 잘 것 같아서 쓰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들어 주렴
오늘 학원비는 입금했다
아들아 힘들지 인제57일 남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능이라는 두글자는 주님께 맏기고 잊어버려라
우선 많이보고 배운는 것이 너에게 큰덕이 될것 같다.
너에 몸은 열이 많다는것도 다 수능이고 스트레스 아니냐
마음을 비우고 모든것을 웃으면서 긍극적으로 생각하자 시험점수 나온대로 진로를 결정하면 될것아니냐
그리고 아버지 미워하지마라
어째던 너는 아버지를 만남으로 이렇게 힘들게 세상을 사는것이다.
아버지의 능력이 이것뿐인가 싶다 더 좋은 머리를 못 주어서 미안하다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한것도 이 아버지 죄다고 생각한다
열을빼는 일도 마음을 비워라 모든것의 근심과 걱정은 그냥 잊어 버리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다한만큼 성적으로 표출되닌까
걱정하지말고 공부해라 부모님은 너가 얼마나 열심히하고 고생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마라 하나님께서 그 댓가는 충분히 헤아려 주실거다
내일은 오후 4시전에 치과에서 치료를 하고 늦어도 6시30분까지 한약방에가서 침과 뜸을 하고 한약을 찾아와서 공부해라
아버지 생각인데 공
너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편지를 안쓸려고 몇번이고 생각했는데 꼭 해야만 오늘밤에 잠을 잘 것 같아서 쓰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들어 주렴
오늘 학원비는 입금했다
아들아 힘들지 인제57일 남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능이라는 두글자는 주님께 맏기고 잊어버려라
우선 많이보고 배운는 것이 너에게 큰덕이 될것 같다.
너에 몸은 열이 많다는것도 다 수능이고 스트레스 아니냐
마음을 비우고 모든것을 웃으면서 긍극적으로 생각하자 시험점수 나온대로 진로를 결정하면 될것아니냐
그리고 아버지 미워하지마라
어째던 너는 아버지를 만남으로 이렇게 힘들게 세상을 사는것이다.
아버지의 능력이 이것뿐인가 싶다 더 좋은 머리를 못 주어서 미안하다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한것도 이 아버지 죄다고 생각한다
열을빼는 일도 마음을 비워라 모든것의 근심과 걱정은 그냥 잊어 버리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다한만큼 성적으로 표출되닌까
걱정하지말고 공부해라 부모님은 너가 얼마나 열심히하고 고생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마라 하나님께서 그 댓가는 충분히 헤아려 주실거다
내일은 오후 4시전에 치과에서 치료를 하고 늦어도 6시30분까지 한약방에가서 침과 뜸을 하고 한약을 찾아와서 공부해라
아버지 생각인데 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