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마라!

작성자
1반7번 아빠
2008-09-19 00:00:00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이다

1월2일진성학원에 입교하여
열심히 공부하는것으로 위안을 삼곤 하였는데

지금쯤은 많이 지쳐있을것이라 생각된다
몸도 마음도 지쳐버리면 모든 사항에 대하여
짜증스럽고 의욕이 저하되겠지
허나 어쩌랴 꼭 거쳐야하는 과정인것을...

이제는
분초를 다투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야한다
마라톤으로 치면 가장 힘든 32km지점에 와 있다

포기하고픈 마음도 있고 걷고싶은마음도 있다
그러나 3-4km만 지나면 골인지점이 있다

환호하는 관중들의 표정을 보면서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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