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08-09-22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머리를 잠간 식히자
설교말씀을 읽고 기도해보렴
감사와 행복 2008. 8. 31. 주일
<405장 317장 요한복음 12:1-3>
‘행복’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었는데 참 불행한 가정이었습니다. 남편은 중한 병이 들어 평생을 요양원에서 지냈고 딸은 희귀병에 들어 친척과 동네 사람들로부터 소외를 당하고 살았는데 외아들이 장가가서 첫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행복’이라 짓고 날마다 그 이름을 부르더니 결국 행복이 가득한 집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여 결혼하고 열심히 공부하며 일하기도 합니다. ‘행복’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는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고 정의했습니다. 심신의 욕구가 완전히 충족된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 참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베다니에 살고 있는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는 비록 조실부모하였으나 예수님이 위로해 주셨고 예루살렘에 오실 때면 언제나 그 집에 머물면서 함께 지냈습니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이르셨고 삼남매는 큰 잔치를 베풀어 예수님 일행을 환대해 주었습니다. 또한 향유 한 두 방울이 아니라 향유 병을 깨트려 그 값비싼 향유 한 병을 다 부어드렸습니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행복하니까 스스로 자원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이것을 보신 예수님은 칭찬하셨고 2천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가정의 행복의 뿌리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잔치를 하지만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향유(돈)를 물 쓰듯이 하지만 자기 명예 쾌락 권력을 위해서 쓸 때 다 후회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할 때만이 오래토록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주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삼남매가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기에 그들이 그토록 사랑하였을까요?
설교말씀을 읽고 기도해보렴
감사와 행복 2008. 8. 31. 주일
<405장 317장 요한복음 12:1-3>
‘행복’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었는데 참 불행한 가정이었습니다. 남편은 중한 병이 들어 평생을 요양원에서 지냈고 딸은 희귀병에 들어 친척과 동네 사람들로부터 소외를 당하고 살았는데 외아들이 장가가서 첫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행복’이라 짓고 날마다 그 이름을 부르더니 결국 행복이 가득한 집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여 결혼하고 열심히 공부하며 일하기도 합니다. ‘행복’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는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고 정의했습니다. 심신의 욕구가 완전히 충족된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 참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베다니에 살고 있는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는 비록 조실부모하였으나 예수님이 위로해 주셨고 예루살렘에 오실 때면 언제나 그 집에 머물면서 함께 지냈습니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이르셨고 삼남매는 큰 잔치를 베풀어 예수님 일행을 환대해 주었습니다. 또한 향유 한 두 방울이 아니라 향유 병을 깨트려 그 값비싼 향유 한 병을 다 부어드렸습니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행복하니까 스스로 자원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이것을 보신 예수님은 칭찬하셨고 2천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가정의 행복의 뿌리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잔치를 하지만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향유(돈)를 물 쓰듯이 하지만 자기 명예 쾌락 권력을 위해서 쓸 때 다 후회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할 때만이 오래토록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주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삼남매가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기에 그들이 그토록 사랑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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