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9-23 00:00:00
날이 어째 검으스레하니 비가올려나
갑자기 아들생각이 났단다.
누가 그러는데 어떤사람이 달리기를 하는데 항상 꼴치를 했단다.
그런데 어느날 선생님이 뒤돌아달려 ..
1등을했대.. 썰렁하냐
하나님이 우리인생의 문제도 남보다 지금은 늦게가는것같아도 어느순간 역전을 시키실때가 있단다 우리가 성실하게만살면..
이러한 축복을 받는 아들이 될거라 엄마는 확신한다.
아들아 담대하여라
환경을 붙드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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