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0^

작성자
하나뿐인 동생
2008-11-07 00:00:00
언니 ^0^ 내가 또 너무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 ^^ 암쏘쏘리 벗알러뷰 ~♥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안.. ㅠ0ㅠ 디데이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
근데 .. 언니는 수능 생각하느라 긴장되고 .. 많은 생각이 막 들꺼야.. 그칭?
근데 나는 언니가 이제 내려온다는 생각에.. 언니 수능도 대박의 대박을
터지게 되길 기도도 하지만 언니가 빨리 내려와쓰면.. ^^ 하는 생각도 많이해
아참 지금 엄마가 옆에서 귤 잘 받았는지.. 물어보래 ~
귤은 잘 받았엉 ? 여기.. 요즘 홈페이지 업뎃이 잘 안되있어
성적도 9월달 꺼 뿐이고 물품위탁에도 귤 잘 받았는지.. 있나 볼려고했는데
귤 아직까지 도착 안한거야? ㅠ0ㅠ
궁금하다.. 전화도 안되고.. 귤은 잘받아으리라 생각할게 ^^
요즘 학원에는 뭐해 ? 바쁘지 ... ? 모의고사 들 많이봐 ?ㅠㅠ
힘들게따 ... 우리 수능전날은 오전 수업에다가 수능때는 학교 안나가
우리학교도 수능 시험장 이드라 ? 이제야 안사실.. ^^
그래도 언닐위해 집에서 공부하려구.. ㅎㅎ 그래야 좋지 않앙?
아무쪼록.. 우리 학교도 수능 을 많이 본대.. 그래서 나도 걱정..
많이 안볼줄 아라신디 .. ^^ 그래서 우리돈 이천원도 걷어가션..
수능 떡 준비 우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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