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6D-8 울성쑤~

작성자
성수맘
2009-01-07 00:00:00
사랑하는 우리아들 성수야~~@@

감기는 안걸렸니?
옷도 제대로 챙겨가지 않고 너무 급하게 가서
불편한게 많을텐데 메일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되면
엄마가 가져다 줄께~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걱정돼~ 방학됐다고 늦잠 많이 잤었잖아.
무엇보다도 엄마는 우리 성수가 좀더 쾌활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해~
웃는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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