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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태원보렴
작성자
작은엄마
작성일
2009-01-07 00:00:00
조회수
147
막상 너를 떠나 보내고 나니 집안이 텅 비어버린것 같아 한참동안 마음이 진정하기가 힘들더구나..
장성갈때는 잠간다녀오는거라 생각해서 그렇지 않았는데..
항상 누나와 함께해서 많이 걱정은 안했는데 이제 혼자만 생활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걱정도되고..
기숙생활 자체가 많이 힘이들거라는것을 작은엄마가 알고는 있지만
직접생활하는것은 더 힘들겠지..
하지만 태원아
지금에 힘든 실연을 잘견디고 나면 너가 원하는 일을 할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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