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09-01-0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늘 이렇게 아들한테 편지를 쓸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는게 엄마한테는 10년보다 더 길게 느껴지더구나. 지명아 넘 많이많이 보고 싶다.
현재의 생활이 지금까지 지명이가 생활한 시간중에 가장 힘든 시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는 지명이를 믿는다.
언제나 지명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더 잘해내는 자랑스런 엄마 아들이었기에 잘해낼수 있을꺼라 믿었고 앞으로도 누구 못지 않게 잘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명이가 하루 빨리 적응을 해서 여유 있는 학원 생활이 되었음한다.
참.. 지명이 반편성고사도 잘 보았다는 얘기 들었다. A반에서도 1번이라고 들었는데 오늘 보니 7반이라고 되어 있네? 승민이가 형아가 시험을 젤 잘 봤다고 하니 승민이도 방학동안 열심히 한단고 한다.
단어 시험도 100점.. 넘 잘하는건 아닌지 몰라.. 고맙다..모든걸 다 잘해 줘서 넘넘 고맙다.
지명아.. 엄마가 바라는건 지명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체계적적인 공부 습관을 배우고 여기 돌아와서 접할수 없는 과목에 대해 앞으로 혼자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배워왔음 하는구나.
그리고..지명아.. 엄마가 너한테 한가지 고백할게 있단다. 저번에 엄마 따라 병원 갔을때 엄마가 버스 시간이 좀 늦었잖아. 그건.. 지명이를 서울가지 데리고 가서 하루 종일 병원에만 있게 하고
오늘 이렇게 아들한테 편지를 쓸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는게 엄마한테는 10년보다 더 길게 느껴지더구나. 지명아 넘 많이많이 보고 싶다.
현재의 생활이 지금까지 지명이가 생활한 시간중에 가장 힘든 시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는 지명이를 믿는다.
언제나 지명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더 잘해내는 자랑스런 엄마 아들이었기에 잘해낼수 있을꺼라 믿었고 앞으로도 누구 못지 않게 잘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명이가 하루 빨리 적응을 해서 여유 있는 학원 생활이 되었음한다.
참.. 지명이 반편성고사도 잘 보았다는 얘기 들었다. A반에서도 1번이라고 들었는데 오늘 보니 7반이라고 되어 있네? 승민이가 형아가 시험을 젤 잘 봤다고 하니 승민이도 방학동안 열심히 한단고 한다.
단어 시험도 100점.. 넘 잘하는건 아닌지 몰라.. 고맙다..모든걸 다 잘해 줘서 넘넘 고맙다.
지명아.. 엄마가 바라는건 지명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체계적적인 공부 습관을 배우고 여기 돌아와서 접할수 없는 과목에 대해 앞으로 혼자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배워왔음 하는구나.
그리고..지명아.. 엄마가 너한테 한가지 고백할게 있단다. 저번에 엄마 따라 병원 갔을때 엄마가 버스 시간이 좀 늦었잖아. 그건.. 지명이를 서울가지 데리고 가서 하루 종일 병원에만 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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