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6D-8 보고싶은 아들^^
- 작성자
- 성수맘
- 2009-01-08 00:00:00
성수야~~@
요즘 엄마는 퇴근하고 들어와 너에게 메일 보내는게 낙이됐어.
여행도 늘 함께 다녔고 언젠가 합숙갔을때 며칠 빼고는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잖아. 그때도 엄마가 갔었지..
떨어져 있다는 의미가 참 다르게 다가온다.
다른 때 같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고 통화라도 했으면 됐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까..
함께 있을때 엄마는 우리 성수가 하는거에 비하면 늘
부족한 엄마였어..
언제나 자기일은 알아서 잘 했고 손 갈 때가 하나도 없어서
그래서 믿고 또 믿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아들..
하
요즘 엄마는 퇴근하고 들어와 너에게 메일 보내는게 낙이됐어.
여행도 늘 함께 다녔고 언젠가 합숙갔을때 며칠 빼고는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잖아. 그때도 엄마가 갔었지..
떨어져 있다는 의미가 참 다르게 다가온다.
다른 때 같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고 통화라도 했으면 됐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까..
함께 있을때 엄마는 우리 성수가 하는거에 비하면 늘
부족한 엄마였어..
언제나 자기일은 알아서 잘 했고 손 갈 때가 하나도 없어서
그래서 믿고 또 믿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아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