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에게

작성자
김유성
2009-01-08 00:00:00
동준

어제 메일은 받았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답 메일은 하기 힘든 모양이구나.
어제 고모 수술 받았구 잘 끝났단다.
5시간이 넘게 수술을 해서 모두들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두 복개수술 안하구
복강경 수술로 잘끝났다.

동준아 힘들더라도 잘참고 최선을 다해서 힘든만큼 동준이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