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해솔아
- 작성자
- 주정미
- 2009-01-08 00:00:00
왕자님 이해솔 잘지내고 있니???
며칠 안됐는데 몇달지난건 같다. 건강하게 잘있는지 걱정이다
방학인데 쉬지도 못하고 얼마난 고생이 많니. 우선 마니 미안하구나
잠자리 음식 환경 모든게 불편할거야 하지만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지만 엄마 욕심이 커서 항상 널 힘들게 하고 있다는거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너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엄마는 마음을 굳게 먹는단다. 해솔아 해찬이 연합고사 합격했다 저도 불안했던지 담임한테 직접 문자로 물어봤단다 ㅎㅎㅎ 정말 다행이지뭐... 해찬이도 1시2시까지 단어외우고 아주 열심히 공부한단다. 학원안간 아빠하고 약속때문인지 열심히 하고 있어 고등학생이 되니 달라진것같애 마니 큰거 같더라 내일부터는 인터넷강의 듣기로 했어 해찬이 방이 추워서 니방에서 생활한단다. 너가 없으니 집이 텅비고 썰렁하다 우리 아들도 엄마가 보고싶으려나??? 빨리는 잘하고 있니? 힘든점도 많지만 재미있는일도 있을거야 친구들도
며칠 안됐는데 몇달지난건 같다. 건강하게 잘있는지 걱정이다
방학인데 쉬지도 못하고 얼마난 고생이 많니. 우선 마니 미안하구나
잠자리 음식 환경 모든게 불편할거야 하지만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지만 엄마 욕심이 커서 항상 널 힘들게 하고 있다는거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너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엄마는 마음을 굳게 먹는단다. 해솔아 해찬이 연합고사 합격했다 저도 불안했던지 담임한테 직접 문자로 물어봤단다 ㅎㅎㅎ 정말 다행이지뭐... 해찬이도 1시2시까지 단어외우고 아주 열심히 공부한단다. 학원안간 아빠하고 약속때문인지 열심히 하고 있어 고등학생이 되니 달라진것같애 마니 큰거 같더라 내일부터는 인터넷강의 듣기로 했어 해찬이 방이 추워서 니방에서 생활한단다. 너가 없으니 집이 텅비고 썰렁하다 우리 아들도 엄마가 보고싶으려나??? 빨리는 잘하고 있니? 힘든점도 많지만 재미있는일도 있을거야 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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