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지
우리 아들이없으니 소리지를일이 없어서
넘 심심하다 아들이 장난치면 도망다닐때가 왜 이케
생각나니 벌써 일주일이다 구정때까정 아직 많이 남았네
보고 싶어서 매일 아들은 잘하고있을까궁금해서 학부형안심시스템에
들어가본단다 몇일전 자습시간에 잡담하다 체력단련했다는걸보고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 생각났어 수업시간에 문제다풀어놓고
짝꿍한데장난친다고 문제집 사보내라든 선생님 말씀...
우리 아들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