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지?

작성자
엄마가
2009-01-09 00:00:00
감기가 걸려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 곁에 두지도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 엄마 맘이 짠 하다.
잘 지내지?
울 공주는 잘 지낼거라 엄마는 믿는다.
주님이 우리 주희를 지켜 주실거라 믿으니
엄마는 또 안심이 되고 또 주희가 주님을 믿으니
그나마 안심이 되는구나.
늘 울 공주를 위해서 엄마는 기도 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지금은 잠시 시간을 아끼자
엄마도 울 공주 보고싶은 마음을 잠시 접어 두려구 한다
한달 뒤.....조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