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에서우편물이 와서 너무 반가왔단다
힘들겠지만 잘 적응해서 생활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은 한참 씻고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겠네
아들 생각이 너무나서 옥편 핑계로 그곳에 갔었는데 ....
물은 자주 마시고 있니 그리고 엄마가 제일 걱정하던일은 잘 해결되고 있니
참 철준이가 원하던 반에 갔더구나 얼마나 대견하던지...
아빠가 기특하다고 너무나 좋아하더구나 엄마도 조금은 안심이됐어
순간순간 열심히해서 좀더 잘할수있도록 목표도 세워보렴

다릉애들은 집에서 뭘 보내는것 같던데 ..
뭐 필요한것 있으면(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