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성수맘
2009-01-09 00:00:00
성수아들^
오늘 책가지고 너한테 갔는데 일층 cctv로 너를 찾아보려니 찾을수가 없었어.
어디쯤 앉아서 공부하고 있을까~~ 했는데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밥에 간식만 먹을 줄 알고 과자 몇개 사갔는데 거기도 매점이 있다고 하시네..
사갈 거 없이 돈이 있으면 되겠구나 싶은데 돈없어서 먹고 싶은거 사먹지도 못하고 있지는 않았니.
거기 헬스장도 있다고 들었는데... 작년인가 너 헬스 하고 싶다고 했었잖아.
공부도 공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