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우에게(중3예비 3반 7번)

작성자
엄마
2009-01-09 00:00:00
우리집 장남 현우 안녕?

날씨도 추운데 학원에서 고생이 많지?

엄마 아빠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단어 시험 점수도 잘 나오고 있는 걸 보니 우리 현우가 그 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모양이구나.

그저께 편지를 쓰려고 하니 편지 쓰는란이 열리지 않고 “준비중”이라고 되어 있어 편지를 쓰지 못했단다.

학원에서 부족한 것은 없는지 모르겠구나.

우리 현우가 스스로 선택해서 간 곳이라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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