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조선희
2009-01-09 00:00:00
석원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곁에서 늘 생글생글 웃던 모습이 떠올라 많이 보고싶구나..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지금 네가 있는 공간과 시간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 바라고 네게 공부를 할 수 있게 주어진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서 하거라..
지난번 입소할때 가져간 책들 다 읽었니
네가 필요한 것들을 메일로 써서 보내주거라..
주말에 구해서 택배로 부칠계획이야..
영어시험은 계속 100점을 맞고있던데 잘 하고있어 감사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