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힘내라...

작성자
아빠
2009-01-09 00:00:00
사랑하는 아들에게
정원아 열공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지금 시기면 웬만큼 학원 생활에 적응 했으리라 믿는다.
처음에 다짐했던 마음이 다소 해이해지기 쉬운 기간일수도 있겠지만 그럴때마다 항상 굳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현재 몸과 마음이 힘들다고 쉽게 좌절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정원이가 되길 바란다.
내일은 날씨가 꽤 춥다고 하니까 감기 조심하고 많이 먹고 잠 잘자고 가족들 꿈 꿔라.
엄마 정우 다희. 그리고 고양이 잘지낸다.
그럼 안녕.
시 작
해도 해도 안 될 땐 5분만 더 해봅시다
그래도 안 될 땐 그 때는 딱 5분만 더 해봅시다
그래도 정말 안될 땐 그 때는 정말 딱 5분만 더 해봅시다
그래도 정말 정말 안 될 땐 그 때는 정말 정말로 딱 5분만 더 해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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