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09 00:00:00
정환아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
엄마도 아빠도 정환이 없는 집에서 잘 보내고 있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소중한 시간들 잘 보내고
또 다른 경험이라 생각하고 항상 스마일 ^^
우리 아들 안보니까 보고 싶네..
엄마 부츠 벗겨 줄 사람이 없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선생님들께 꼭 말씀 드리고..끙끙하지말고
약은 잘먹고 있지?
팔은 어떠니.